즐겨찾기 추가 2026.10.16(금) 15:02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3월 북한 위성사진 뒤늦게 공개…미국, 언론플레이 논란

2018-12-07(금) 11:14
북한에 비밀 미사일기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돼 논란입니다.

문제는 북한 기지를 촬영한 시점이 지난 3월이라는 것인데요.

북미대화 이전에 촬영한 사진을 왜 지금에 와서 공개했는지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CSIS는 삭간몰 사진만을 근거로 제시하며 ‘미신고 미사일 운용 기지’ 중 13곳을 확인했다”고 주장했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은 북한이 미국을 기만했다고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6월 북미정상회담 이전, 그러니까 북미대화가 없었던 상황을 근거 삼아 북한이 지금 속임수를 써서 비핵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식의 주장은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청와대도 삭간몰 미사일 기지에 대해 이미 한미 정보당국이 파악한 장소로 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안이 미국 행정부의 북한에 불리한 정보 흘리기, 이른바 언론플레이라는 의구심이 나옵니다.
북미 대화가 교착인 상태에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과 압박 여론을 조성해 협상 카드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지난 7월 워싱턴 소재 과학국제안보연구소는 북한이 강성이라는 지역에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해 북한의 진정성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북미 전문가들은 앞으로 협상 고비 때마다 비슷한 논란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신세희 pearl1907@naver.com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등록번호:서울 아04241/ 최초등록일:2016년 11월 28일/ 제호:한국BBC방송 /
본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전화:(070)4917-2976 / 팩스:(0505)300-8014 /010-2109-3202 대표이사 최철규
홈페이지:www.한국비비씨방송.com/ 이메일:dypark@sdatv.co.kr/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책임자:김의곤
한국BBC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