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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교지구 “꿈아띠 도서관”으로 선정

꿈과 아띠(친구)의 합성어로 2014년 개관 예정

2013-03-11(월) 13:26
오산시 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6일에 개최한 (가칭)금암도서관 명칭공모 심사위원회 결과 인천에 거주하는 황선례씨가 제출한 명칭인 꿈아띠도서관 이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평범한 지역명칭을 벗어나 혁신교육도시로 누구나 공감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감성적 느낌으로 참신한 명칭을 공모하고자 실시된 이번 (가칭)금암도서관 명칭 공모에는 총437건이 접수됐다.

이번 명칭선정은 오산시 의회의원, 지역 문학계, 향토사학계, 교육계, 문화예술계의 전문가 9명이 심사위원으로 표현의 독창성, 친밀감, 호칭의 편리성, 미래지향성, 도서관이미지 표현성 등 5개항목 각20점씩 100점 만점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입상내역을 살펴보면 당선작은 꿈아띠 도서관으로 꿈과 아띠(친구)의 합성어로 지역주민들의 꿈 친구라는 뜻으로서 친구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내포하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수작은 꿈두레 도서관으로 꿈 + 두레(~함께) + 도서관의 합성어로 지역주민들과 꿈을 함께 키우는 도서관이라는 뜻이며, 가작은?꿈드림 도서관?으로 꿈+드리다+도서관의 합성어로 지역주민들에게 꿈을 드리는 도서관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명칭 공모 입상자는 당선작 50만원, 우수작 30만원, 가작은 20만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받게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가칭)금암도서관 명칭공모를 통하여 도서관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며“시민에게 좀더 다가가는 친숙한 이미지의 오산시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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