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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 명품 축제로 도약!

140개 팀 7,300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레이드

2016-04-20(수) 11:12
오는 5월 7일(토)부터 5월 8일(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대구의 심장부인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지역 대표축제인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열정’이란 주제로 대구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대구시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러풀퍼레이드와 2만여 명의 대구시민이 함께 도전하는 ‘분필아트 기네스 신기록 달성’ 등 예년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된 규모와 콘텐츠로 2016년을 대구축제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의 백미인 ‘컬러풀퍼레이드’가 5월 7일(토), 8일(일)양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성네거리에서 종각네거리에 이르는 약 2km 구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40개 팀 7천 3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진다.

‘모디라~ 컬러풀!, 마카다~ 퍼레이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첫날에는 전체팀 경연이, 둘째 날은 수상팀 앙코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너비 6m의 중앙로에서 벗어나 너비 18m의 국채보상로에서 예년보다 5배 가량 많아진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공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 해보다 기대가 크다.

공간 이동이나 규모의 확대와 같은 외형적 변화뿐만 아니라 특히 기대를 갖게 하는 점은 해외 및 타 지역 퍼레이드단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가 즐비하다는 것이다.

해외팀으로는 일본 도쿄 삼바페스티벌 참가팀과 러시아 전통무용팀, 중국 변복팀, 자매도시인 칭다오시와 우호협력도시인 샤오싱시팀 등 6개 팀이 경연 부문에 참가하게 된다. 이외 필리핀, 베트남, 네팔, 몽골 등 대구 교민회 13개 팀도 참여해 고유의 전통 의상과 춤, 소품 등을 선보여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2016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퍼레이드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다양한 축제콘텐츠를 마련하여 전 시민이 함께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축제의 성공 여부는 시민 참여에 달려 있으므로, 많은 시민들께서 축제에 함께해 주시고, 교통통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방송국/이지미기자
tydsmil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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