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평일 점심시간에만 차량 통행을 금지했던 덕수궁 돌담길이 이르면 내년 말, 늦더라도 2017년부터 매일 차량 통행을 금지하는 보행자 전용 거리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올해 5월 덕수궁길 이용 경험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민의 13.8%가 덕수궁길을 이용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덕수궁길 이용자의 87.7%는 덕수궁 길 보행 환경이 좋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에 시는 9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덕수궁 돌담길 보행전용거리를 재개하고 요일별 특화행사도 함께 실시했었다. 그 결과 일일 보행량이 평시 4995명에서 5241명으로, 전보다 5% 가량 늘었다.
23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중구1)은 서울시가 내년 검토를 거친 후 덕수궁길 대한문∼정동분수대 310m 구간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이 지날 수 없는 보행전용도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기존 서소문청사 1동 13층에 있는 정동전망대를 15층으로 옮겨 덕수궁중화전은 물론 석조전까지 조망할 수 있게 하고, 전용 엘리베이터도 따로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변 녹지대에는 ‘정동지역문화관’과 ‘스토리카페’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서소문청사 리모델링과 덕수궁길 일대 차량 진입체계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근대 역사를 주제로 정동 일대를 재생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내년 관련 예산 반영으로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아 정동이 가진 가치 창출과 지역 활성화로 서울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최예빈기자
서울시가 올해 5월 덕수궁길 이용 경험 및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서울시민의 13.8%가 덕수궁길을 이용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덕수궁길 이용자의 87.7%는 덕수궁 길 보행 환경이 좋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에 시는 9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덕수궁 돌담길 보행전용거리를 재개하고 요일별 특화행사도 함께 실시했었다. 그 결과 일일 보행량이 평시 4995명에서 5241명으로, 전보다 5% 가량 늘었다.
23일 서울시의회 최판술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중구1)은 서울시가 내년 검토를 거친 후 덕수궁길 대한문∼정동분수대 310m 구간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차량이 지날 수 없는 보행전용도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기존 서소문청사 1동 13층에 있는 정동전망대를 15층으로 옮겨 덕수궁중화전은 물론 석조전까지 조망할 수 있게 하고, 전용 엘리베이터도 따로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변 녹지대에는 ‘정동지역문화관’과 ‘스토리카페’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서소문청사 리모델링과 덕수궁길 일대 차량 진입체계 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근대 역사를 주제로 정동 일대를 재생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내년 관련 예산 반영으로 정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아 정동이 가진 가치 창출과 지역 활성화로 서울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아방송 최예빈기자
최예빈 ybchoi912@hanmail.net

2026.10.16(금) 1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