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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함께한 ‘세계시민교육의 장’

2014-05-27(화) 10:18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성금 전달식
경기 의왕시 덕장중은 지난 23일 매년 진행된 학생회 주최의 ‘사랑의 빵 모으기 행사’를 활성화시키는 뜻 깊은 교육활동을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월드비전과 함께한 사랑의 빵 전달식과 세계시민교육을 함께 실시해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의식 고양과 글로벌 시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장 장효진 대리는 “세계화 시대의 세계시민이란 세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나와 어떤 관계가 있으며,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나라에 대한 생각이 들어있는 사람이 진정한 세계시민이다”라고 강조했다.

덕장중 학생들의 ‘사랑의 빵 모으기’ 행사는 바로 세계시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한 방법이라며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간다에서 온 월드비전 매니저인 Evelyne는 우간다의 열악한 식수 상황과 교육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Evelyne 매니저는 덕장중의 동전모으기 같은 한국 후원금은 Namanyonyi 지역으로 후원이 되며 한국의 도움으로 변화된우간다의 모습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Evelyne 매니저는 덕장중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는 인사를 진심을 담아 거듭 표현했다.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장 장효진 대리는 “지구마을 5명 중 1명은 생존에 필요한 물이 부족해 생명을 잃는 사람들인데 한국인의 1인당 물 사용량은 하루 평균 332리터이다.” 라고 설명하며 우리의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택종 교장은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한 세계시민교육은 학생들에게 지구마을 구성원으로서의 공감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하면서 생생한 현장 교육과 학생 체험교육은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고 행동하게 하는 세계시민을 양성하는 밑거름이라고 설명했다.

덕장중은 지난 2012년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사랑의 빵 모으기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게 아프리카 사람들의 잠재력과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징검다리’ 역할과 “물은 생명이다”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삶을 실천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덕장중학교 / 최병남>

편집팀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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