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 초등특수교육연구회 소속 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특수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계양A지구 연합(회장 작전초교 특수교사 김소연)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경인교대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다함께 신나고 즐겁게 뛰어 보자!’라는 주제로 장애학생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체육 특기 활동 신장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계양A지구 특수학급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담임교사, 실무원, 자원봉사가자 10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흥겹고 즐거운 체육대회 한마당이 펼쳐졌다.
밝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대표자 선서를 시작으로 특급열차, 훌라후프 기차 달리기, 루돌프썰매, 색판뒤집기 등 15종 이상의 운동경기가 진행됐으며, 다함께 신나는 가을 체육대회를 만끽하는 동안 학생들이 지니고 있던 장애는 더 이상 장애가 아니었다.
운동회가 진행되는 내내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날 줄 몰랐으며, 친구와 함께 달리며, 넘어진 친구를 일으켜 세워주고, 서로 배려하며 격려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더욱 멋지고 사랑스러운 날이었다.
이 날 연합체육대회에는 특별히 서부교육지원청 정영수 교육지원국장, 유아․특수 담당 홍미란 장학사, 귤현초등학교 남성순 교장, 작전초등학교 임영택 교감, 안산초등학교 조성덕 교장, 안산초등학교 박옥자 교감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부교육지원청 정영수 교육지원국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특수교육의 미래가 밝고 힘차게 느껴진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해 늘 애쓰는 특수교사들의 노고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행사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