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후보 항만공사 입찰 내정 의혹 보도관련 입장문

2026-03-24(화) 19:19
[한국BBC방송 전남광양=박광옥기자] 최근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물류창고 부지 사업자 선정 관련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름을 분명히 밝힙니다.

박성현 후보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재임 당시 해당 사업과 관련하여 특정 업체 관계자를 사전에 만나거나 사업을 내정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해당 사업은 「국가계약법」 및 관련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과 공개경쟁 절차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사업자 선정 역시 법과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졌습니다. 공기업이 관리하는 항만 배후부지 사업은 단 한 사람의 판단으로 결정될 수 없는 구조이며, 관련 부서의 검토와 내부 절차를 거쳐 추진되는 사안입니다.

또한 사업자 선정 과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및 평가위원회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절차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입찰 과정과 평가 자료 역시 관련 규정에 따라 공식 기록으로 남아 있어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기된 ‘사전 공모’ 의혹은 객관적 사실이나 공식 기록에 근거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 불과합니다. 특히 제보자의 문건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개인의 주장일 뿐이며, 구체적 근거나 증거 없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전달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추측성 내용이 사실인 것처럼 확산될 경우, 공기업의 명예와 공정한 행정에 대한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습니다.

박성현 후보는 사실과 다른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필요하다면 당시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된 자료를 공개해 객관적인 검증을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허위 주장이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앞으로도 사실에 기반한 공정한 검증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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