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C방송 전남해남=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해남도서관(이하 해남도서관)은 지난 19일 저녁 7시, 지역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재즈 인문학 콘서트 <하루키가 사랑한 JAZZ>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즈 해설사 김아리(아트렛 대표)의 친절하고도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에 등장하는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된 재즈 퀸텟(5인조 연주단)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연주팀은 ‘SO NICE’, ‘MOANIN’ 등 재즈 명곡들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끌었고, 관객들은 매 곡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참석자는 “이런 고품격 재즈 공연을 해남에서 직접 즐길 수 있어 무척 놀랍고 감사했다”며, “하루키의 문학 세계를 음악을 통해 다시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해남도서관은 가을학기를 맞아 학생 및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