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복지기동대, 저소득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2021-06-16(수) 21:19
사진=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한국BBC방송=강성대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6일 화순읍 복지기동대(대장 강금순)가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했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화순읍 직원과 복지기동대원 8명이 함께 가구와 물품을 옮기고, 낡고 오래된 장판과 여기저기 시커멓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교체했다.



해당 가정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운데 코로나로 어려워진 경제 사정 때문에 개선할 엄두를 내지 못 하고 있었다.



깨끗해진 집을 본 대상자는 ”곰팡이 냄새 때문에 잠을 자기 힘들었는데 오늘부터는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형식 화순읍장은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현장을 발로 뛰며,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읍 복지기동대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소규모 집수리 등 일상생활 불편의 신속한 해소를 위해 전기, 설비, 도배, 환경 분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강성대 기자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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