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C방송=권병찬 기자] 중국 내 불법적 장기이식 행태에 대해 세계적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도 중국의 강제 장기 적출 저지를 위한 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고 미 에포크타임스가 보도했다.
2019년 6월 17일 ‘차이나 트리뷰널(China Tribubal)’은 중국 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방대하고 면밀한 증거 조사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장기 적출을 목적으로 매우 많은 양심수가 살해당했고 지금도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고 최종 판결을 내렸다.
영국 왕실 칙선 변호사 제프리 니스 경을 주축으로 구성된 ‘차이나 트리뷰널’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독립민간법정이다. 이 판결과 관련해 최근 영국 의회에서 중국의 강제 장기 적출을 저지하기 위한 개정 법안이 상원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통과됐다.
해당 내용은 ‘중국 내 이식 오용 종식을 위한 국제연대’ (ETAC·The International Coalition to End Transplant Abuse in China) 웹사이트에 게시돼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CUCI)가 번역했다.
영국 정부는 상원의 압력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차이나 트리뷰널의 판결과 관련한 영국의 첫 번째 입법 대응이다. 이번 개정안은 영국의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이 중국 공산당이 주도하는 강제 장기 적출에 자신도 모르게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차이나 트리뷰널은 지난해 3월 1일 발표한 최종 판결문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어떤 방식으로든 실질적인 연계를 맺고 상호작용하는 각국 정부와 개인은 범죄 국가와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인지해야만 한다”고 명시했다고 에포크타임스는 전했다.
이번 개정 법안은 킹스히스의 헌트경, 랄란도프의 핀리 남작, 노스오버 남작, 리베이로 경과 보건 장관 베셀 경 등의 지지를 받아 제출됐다. 이 법안은 해외에서 강제 적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인체 조직, 장기 및 세포를 영국에 의료용으로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정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마리 리머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개정안은 하원 투표에서 부결됐지만, 상원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재상정됐다. 다수의 의원이 발의 단계에서 개정 법안에 대해 지지 발언을 하며 파룬궁 수련생과 위구르인의 강제 장기 적출 문제를 제기하고 차이나 트리뷰널의 판결을 강조했다.
2019년 6월 17일 ‘차이나 트리뷰널(China Tribubal)’은 중국 공산당의 강제장기적출 만행에 대해 방대하고 면밀한 증거 조사를 바탕으로 “중국에서 장기 적출을 목적으로 매우 많은 양심수가 살해당했고 지금도 여전히 횡행하고 있다”고 최종 판결을 내렸다.
영국 왕실 칙선 변호사 제프리 니스 경을 주축으로 구성된 ‘차이나 트리뷰널’은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독립민간법정이다. 이 판결과 관련해 최근 영국 의회에서 중국의 강제 장기 적출을 저지하기 위한 개정 법안이 상원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통과됐다.
해당 내용은 ‘중국 내 이식 오용 종식을 위한 국제연대’ (ETAC·The International Coalition to End Transplant Abuse in China) 웹사이트에 게시돼 공자학원 실체 알리기 운동본부(CUCI)가 번역했다.
영국 정부는 상원의 압력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차이나 트리뷰널의 판결과 관련한 영국의 첫 번째 입법 대응이다. 이번 개정안은 영국의 의료기관과 의료인들이 중국 공산당이 주도하는 강제 장기 적출에 자신도 모르게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차이나 트리뷰널은 지난해 3월 1일 발표한 최종 판결문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어떤 방식으로든 실질적인 연계를 맺고 상호작용하는 각국 정부와 개인은 범죄 국가와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인지해야만 한다”고 명시했다고 에포크타임스는 전했다.
이번 개정 법안은 킹스히스의 헌트경, 랄란도프의 핀리 남작, 노스오버 남작, 리베이로 경과 보건 장관 베셀 경 등의 지지를 받아 제출됐다. 이 법안은 해외에서 강제 적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인체 조직, 장기 및 세포를 영국에 의료용으로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정을 제정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마리 리머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개정안은 하원 투표에서 부결됐지만, 상원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재상정됐다. 다수의 의원이 발의 단계에서 개정 법안에 대해 지지 발언을 하며 파룬궁 수련생과 위구르인의 강제 장기 적출 문제를 제기하고 차이나 트리뷰널의 판결을 강조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권병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