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다시 1000명대…심각

2020-12-16(수) 17:57
[한국BBC방송뉴스=서성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일인 어제 하루 1,078명 발생하며, 사흘 만에 다시 1,000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198명 늘어난 수치로, 1월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최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1,078명 중 해외유입 24명을 뺀 지역사회 확진자는 1,054명이며, 500명을 넘는 상황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와 위중증 환자도 계속 증가해, 중환자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주간 하루 평균 지역사회 확진자는 833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격상 최소기준인 800명은 이미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3단계 격상으로 이한 경제적 피해를 우려하면서도 이런 현상이 지속될 시에는 3단계 격상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성희 기자 tjdgml55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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