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치매 발병 기전 최초 규명

2020-11-17(화) 15:21
[한국BBC방송 뉴스=김진주 기자] 우리나라 연구진이 치매의 발병기전을 최초로 증명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뇌 속의 반응성 별세포가 생산하는 과산화수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가 치매를 유발한다는 것을 밝혀낸 것입니다.

이 연구로 연구팀은 별세포의 반응성을 활용해 치매를 조기 진단하거나 새로운 치료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창준 단장은 "지금까지 알츠하이머 치매의 부산물로만 여겼던 반응성 별세포가 신경세포사멸의 주원인임을 새롭게 밝혀서 기쁘다"라며 "치매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진주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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