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흰색 소변…'백색입자' 독감백신 부작용 잇따라

2020-10-15(목) 17:37
[한국BBC방송뉴스=방다은 기자] ‘백색입자’가 발견돼 회수 결정이 내려진 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보였다고 신고한 사람이 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회수 대상인 ㈜한국백신의 독감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가운데 55명이 이상 반응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예방 접종 후에 발생하는 증상이나 질환을 신고한 것으로, 신고한 이상 반응과 백신간의 연관성이 인정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부 백신 안에서 항원 단백질 응집체로 추정되는 백색 입자가 발견됐다는 보고를 받고 ㈜한국백신의 인플루엔자 백신 ‘코박스 인플루엔자4가PF주’ 총 61만5천개를 자진 회수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방다은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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