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독감 무료접종…1900만명 대상

2020-09-10(목) 18:58
[한국BBC방송 뉴스=권민아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8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8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 만 62세 이상 어르신 등 1천900만명이다.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8일부터는 면역 획득을 위해 백신을 2회 맞아야 하는 아동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맞으면 되는 소아·청소년, 임신부 등은 오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 62세 이상은 10월 중순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독감 무료 접종을 해 주는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민아 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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