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C방송=박대영 기자] 코로나19 와 긴 장마로 지친 우리 일상에 아름다운 작은이야기를 전한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이야기”란 슬로건을 가지고 성남에 공익적인 활동을 고민하고 성남의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페이스북 그룹 “성남스토리”를 소개한다.

성남스토리가 첫 번째 공익활동으로 추진하는 단비프로젝트#1 찬샘 공간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 이동 노동자와 그리고 시민들의 목마름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생수 나눔을 진행하기 위하여 지역의 상가들을 대상으로 찬샘 공간을 모집하였다.

7곳의 찬샘 공간을 확보하여 프로젝트 취지를 알리는 현수막, 현판을 설치하고, 준비된 아이스박스에 시원한 얼음물을 가득 채워 성남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물론 찬샘 공간을 이용하는 우선순위는 어르신, 이동노동자 들을 먼저 꼽는다.

찬샘 공간을 허락해준 지역의 상가들은 단순히 공간만 내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단비프로젝트#1 찬샘 공간에 의미 있는 뼈대가 되어주고, 지역사회에 가게 문을 활짝 열어주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단비프로젝트#1 찬샘 공간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진행하며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거점인 찬샘 공간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성남스토리 회원들은 공익적 활동을 포함한 성남의 다양한 의견 등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그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 지역의 좋은 업체와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광장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커뮤니티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찬샘 공간을 허락해준 지역의 상가들은 단순히 공간만 내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단비프로젝트#1 찬샘 공간에 의미 있는 뼈대가 되어주고, 지역사회에 가게 문을 활짝 열어주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단비프로젝트#1 찬샘 공간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진행하며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할 거점인 찬샘 공간을 계속해서 모집하고 있다.

성남스토리 회원들은 공익적 활동을 포함한 성남의 다양한 의견 등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그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 지역의 좋은 업체와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광장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커뮤니티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영 기자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