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해피벌룬’ 총력대응

2019-03-07(목) 10:53
환각 물질인 '해피벌룬'을 흡입하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확인 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해피벌룬’을 흡입하다 경찰에 붙잡히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피벌룬은 흡입하면 마취감이 느껴지는 아산화질소를 충전한 풍선을 말합니다. 정부도 '해피벌룬'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통해 살 수 있었던 소형 아산화질소 가스통의 판매와 제조, 수입이 모두 금지됩니다. 휘핑크림을 만들 목적으로 팔더라도 소형 가스통 대신 2.5리터 이상의 고압금속제 용기에 담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이 대책은 휘핑크림을 사용하는 자영업자들의 사정을 고려해 1년간 적용이 유예되기 때문에 당분간 아산화질소 유통을 완전히 근절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강다해 ppu37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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