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로 철도레일균열 찾는다…

2019-02-21(목) 07:58
국토교통부는 철도 내부의 손상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초음파 레일 탐상 장비’를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레일에 발생하는 결함을 확인하기 위해 외국산 탐상장비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성능이 우수한 국산 탐상장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초음파 레일탐상장비’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비로서, 해외 유사장비 대비 검측정확도가 50% 이상 높아졌습니다. 또한 그간 검측이 불가능했던 수직 균열도 찾아낼 수 있어, 레일탐상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개발된 탐상장비에 대해 지난 10월 성능검증을 완료하고 장비 3대를 신규로 구매하여 레일탐상에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각 철도운영기관에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레일탐상 장비를 통하여 철도의 안전성 확보와 국민의 신뢰도 향상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첨단 검측장비들을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다해 ppu37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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