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ㆍ한국당 예산안 처리 잠정 합의

2018-12-07(금) 11:08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예산안과 선거제 개편 연계를 요구했던 바른미래당 등 군소야당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12월 6일 예산안과 선거제 개편을 연계했던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원내대표가 양대 정당간 합의에 강하게 반발하며 협상장을 박차고 나왔는데요.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합의안 추인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두 당의 잠정 합의안에는 선거제 개편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만일 추인에 실패하면 잠정 합의 효력은 상실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편안을 민주당과 한국당이 못 받겠다고 한다며 회의 도중 퇴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함께 선거제 개편을 촉구했던 민주평화당과 정의당도 민주당과 한국당을 규탄했습니다.
신세희 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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