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추진

- 6월부터 도내 13개단지 시설개선에 34억원 투입
- 영구, 50년 임대주택중 15년 이상 경과된 단지 대상
- 주거약자 편의시설, 안전․범죄예방 시설 설치 등

2016-04-18(월) 11:38
전라북도(건설교통국)는 도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영구・50년 임대주택중 15년이 경과한 노후공공임대주택의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자체 3개단지(400세대)*와 LH공사 10개단지(10,541세대) 등 총 13개단지(10,941세대)에 국비 17억원, 지방비17억원(LH공사 자체자금 포함) 등이 투입되며 * 지자체 3단지 400호(군산 산북근로자 100, 익산 청아근로자 100, 김제 검산시영 200) -주거약자편의시설** 및 발코니샷시등 세대내부 환경개선과 CCTV성능개선, 세대출입방화문, 주차멈춤턱등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시설의 개・보수사업을 중점시행할 계획이다.

** 주거약자편의시설 : 좌변기주변 안전손잡이, 상하이동가능샤워기, 현관센서등, 현관안전손잡이, 레버형 손잡이 등

영구, 50년 임대주택중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단지를 대상으로 2009년부터 추진된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추진으로 그동안 시설이 노후된 14개단지에 주거약자편의시설 및 CCTV 설치, 발코니와 복도의 창호류・배관・LED 전등 교체, 옥상방수・외벽도장 등을 추진하였다.

지난해 김제시영아파트는 현관손잡이를 레버형으로 바꿔 노약자의 사용이 편리하게 되었고, 옥상출입문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하여 안전향상을 도모하였다.
-특히, 익산 2공단 인근의 청아아파트는 상수도 직수배관공사로 상층부 거주민의 저수압 불편을 해소하고 CCTV설치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여 근로청년들의 주거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입주자의 주거만족도가 향상했고 현재 영구․50년임대주택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있지만 준공후 20~30년이 경과되면서 시설 노후로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완화와 주거만족도 향상 등을 위해 지속적인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시설개선사업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서민들에게 더 많은 수혜가 이루지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국비확보 등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방송국/이지미기자
이 기사는 한국BBC방송 홈페이지(http://www.한국비비씨방송.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