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청년희망재단을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년 구직자들을 격려하며, 스펙을 벗어난 청년희망재단의 취업 프로그램과 같은 채용 관행이 확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국민들의 성금이 모인 ‘청년희망펀드’를 모태로 지난해 10월 설립된 청년희망재단!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과는 중복을 피하면서, 기존 대책으로 지원받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청년희망재단은 ▲일자리 매칭 ▲인재양성 ▲해외일자리개척 ▲제안사업 지원 등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중에 총 12만5천 명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5천3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청년희망재단에서는 유난히 표정이 밝은 청년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이들은 바로,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최초로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이었습니다!

이 11명은 청년희망재단에서 올해부터 한 기업씩 진행하는 ‘강소·중견기업 온리원 채용 박람회’를 통해 일양약품에 지원하여 당당히 합격했는데요.
일양약품 관계자는 스펙이나 서류를 통해 느낄 수 없는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 계획되어있는 채용 역시 재단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업의 꿈을 이룬 청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강소·중견기업 온리원 채용 박람회’와 같은 채용 관행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정부도 노동개혁과 신성장동력, 신성장산업을 많이 만들어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희망재단을 처음으로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재단의 곳곳을 둘러보았는데요.
재단 관계자로부터 재단사업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오프라인 서비스 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어서 멘토 특강 강의장을 방문해 100명의 청년 구직자들을 만난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1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1,300억 원의 성금을 모은 청년희망펀드를 언급하며, 청년들을 응원하는 사람이 많으니 힘을 내어 꼭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청년희망재단이 더 궁금한 분들을 위해, 자세한 사업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1) 일자리 매칭
강소·중견기업 온리원 채용박람회와 신생벤처기업(Start-up)-청년인재 매칭 등 일자리 매칭사업을 추진 중인 청년희망재단!
특히, ‘강소·중견기업 온리원 채용박람회’는 기존의 취업박람회와는 달리, 한 번에 하나의 강소·중견기업을 위한 채용박람회로 모든 입사지원자에게 면접의 기회 및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청년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는 구직자들이 고용서비스·교육훈련·해외취업·창업 등을 맞춤형으로 검색하고, 구직 신청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2) 인재양성
청년희망재단에서는 청년 구직자들에 대한 분야별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취업 진로, 구직, 창업 등 분야별 명망가와 대기업 인사담당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이 청년을 대상으로 특강 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협회 등과 수요조사, 교육과정 운영, 채용 연계 등 전 과정을 공동 추진하고 있는데요. 모바일게임기획자, 관광통역안내사, 빅데이터 서비스 기획자 등 융·복합형 인재 양성 사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3) 해외 일자리 개척
해외 진출 국가를 선정해 청년들을 글로벌 지역전문가 및 글로벌 보부상으로 육성·진출시켜 중소기업제품의 수출 판로 개척을 추진 중입니다.
(4) 제안사업 지원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 제안 등을 활성화하고, 이를 프로젝트화하는 데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심사해 크라우드 소싱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취업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한 박근혜 대통령!
청년들에게 ‘내 일’의 희망을 안겨주는 내일을 기대합니다!
신동아방송 최예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