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화듣는 아침

화진초, 학부모회 학교참여 지원사업 운영

2014-07-14(월) 14:32
연천 화진초등학교(교장 성옥경)는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아침 20분씩, 틈새시간을 활용한 학부모 교육기부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 듣는 아침’을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과 함께 독서활동을 하는 시간으로, 각 반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어, 아이들이 책에 관심을 갖고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됐다.

‘엄마와 함께하는 동화 듣는 아침’ 은 화진초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회에서 ‘행복한 화진 교육 공동체를 위한 맘(Mom)과 함께!’ 라는 주제로 공모를 신청하여, 도교육청 지원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화진초 학부모회는, 학교행사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 평가 모니터링 등의 학교교육 모니터링활동, 화진 텃밭 가꾸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내 고장 사랑하기’ 등의 체험활동, 명예사서교사 운영, 북아트·도예·요리 등 교육기부 활동, 요양원 및 장애인 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 학부모 연수 지원 등의 다양한 연간 활동으로 화진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화진초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은 학부모 교육을 통하여 인성이 바른 자녀 육성과 학부모의 소질계발 및 여가선용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한 학기동안 아침 독서활동을 지켜 본 성옥경 교장은 “동화를 읽어주면 듣는 재미에 푹 빠져드는 아이들!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사랑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부모님들!, 이런 것들로 하여 교육 공동체간의 유대 강화로 교육활동 만족도 및 신뢰도 향상으로 나타나는 게 아닌가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동화 듣는 아침’에 동참한 학부모(김동진)는 “동화를 읽어주는 시간이 끝나면 아이들은 재미있었다면서 함박웃음을 보인다. 아이들의 그런 모습이 귀여워 내 마음도 흐뭇해진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책을 가까이 하면서 즐길 줄 아는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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