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수의 새바람, 열린강좌 운영

서울시교육연수원, 장기 교육훈련과 단기 연수 연계 프로그램

2014-07-12(토) 11:59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원장 고영현)에서는 지방공무원 대상 장기 교육훈련 내용 중 우수한 프로그램을다른 연수생에게도 개방하는 열린강좌를 오는 14일부터 운영한다.

서울교육 재정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교적 소수가 참여하는 장기 교육훈련에 단기 연수생을 함께 참여시키는 열린강좌를 운영, 예산 사용과 연수운영의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방공무원 연수는 대부분 연속해서 3~5일이상 전일제로 운영하는 집합연수가 대부분이다. 열린강좌는 시간제, 비연속 격일제 등 다양한 연수시간으로 운영되는 것이 공무원들에게 매력이다.

요즘은 업무처리 내용이 자주 변경되기 때문에 연수를 꼭 가야하는데 연수다녀오면 업무가 밀리기 때문에 상사나 동료 눈치가 보인다고 한다. 특히, 하위직 공무원 일수록 연수를 마치고 저녁에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거나 주말에 업무를 처리하는 연수생이 90%이상이라고 한다.

열린강좌는 시간제 또는 비연속 격일제 등 다양한 시간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의 업무공백도 최소화하고, 예산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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