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무상급식 안전지대 확보

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14년 상반기 부평구청과 합동점검 실시

2014-06-02(월) 12:12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은‘초등학교 무상급식 및 초·중·고 우수농축산물 차액지원사업’의 안정적 추진 및 관리를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3교 및 고등학교 2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운영실태 전반에 대해 부평구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학교현장의 운영실태 파악 및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해 정산보고 방법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등 무상급식 지원의 체계적인 정착화와 효율성을 도모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친환경농산물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는 등 학교급식 안전성이 우려되는 바, 현장점검 시 친환경쌀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잔류농약여부를 확인한다.

점검결과 부적합으로 판명될 경우 해당업체를 고발해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고 보조금 지원대상에서도 제외할 예정이다. 검사결과는 6월 10일 경 부평구청에서 통보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시 학부모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전수로 실시, 위생관리를 보다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의 경각심을 높이고 지난해와 같이 관내 식중독 제로화를 유지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하창호 학생건강안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무상급식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 반영을 통해 무상급식의 정착화와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농산물 급식이 제공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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