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예산, 현장의 생생한 의견 반영한다

올해 <주민제안 예산사업> 81건 선정, 총 12억 지원

2014-04-10(목) 06:23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고경모)은 <주민제안 예산사업> 공모 결과, 학교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업 81건을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학생‧학부모‧ 교직원 등 경기도민이 제안한 524건의 사업 가운데, 전문가의 예비심사, 온라인투표(70%)와 현장투표(30%)을 통해 81건의 사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주민제안 예산사업>은 온라인투표에 10,716명, 현장투표에 879명이 참여해 경기도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4월 중으로 사업기관의 선정과 사업비 확정을 거쳐, 사업 당 1,500만원 내외 총 12억 원을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 최복윤 예산2담당사무관은 “주민제안예산사업을 통해 교육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학교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교육가족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09년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서 가장 먼저 <주민참여예산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42건의 사업에 총 5억 8천만원을 지원했다.
이수진 leesj991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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