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초, 생활 속 살아있는 통계를 배우다

2013-12-06(금) 11:16
대구지봉초등학교(교장 이규섭)는 지난 4일(수), 통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본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주관하는 ‘통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통계교실’에서는 통계청에서 하는 일, 통계를 만드는 과정, 통계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신데렐라 찾기’‘자아상 찾기’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교과서에 나오는 통계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또, TV프로그램의 시청률, 일기 예보 통계를 보며 생활 속에서 통계가 얼마나 많이 쓰이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자아상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키와 몸무게를 또래의 평균과 비교하고, 자신의 달리기 속력, 멀리뛰기 기록, 기대수명, 암 발생 확률 등 다양한 통계자료를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김예현(지봉초, 11)학생은 “처음에는 통계라는 단어가 낯설었는데 생활 속에 통계가 사용되지 않은 것이 없어요. 특히, 버스와 지하철에 달린 손잡이 높이도 의미 없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키를 이용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라며 수업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규섭 교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통계자료들을 통해 학생들이 생활 속 통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활용하며 나아가 수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현한 finews7979@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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