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체험하며 알아가요

향토체험사례 발표대회 가져

2013-10-04(금) 11:06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용섭)은 지난 2일(수) 인천병방초등학교에서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테마 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고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애향심을 길러주기 위한 ‘향토체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에 참가했던 초등학생 68명, 중학생 32명의 보고서 중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등학생 19명, 중학생 11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인천지역의 산, 문화체험, 봉사활동, 특색 먹거리, 축제, 스포츠․레저, 환경과학 등 테마 7가지와 우리 고장에 있는 직업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자신들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 체험한 다양한 내용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또는 가족, 교사와 함께 계획하여 체험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대회는 보고서 심사(50%)와 본선 발표점수(50%) 결과를 합산해 대상·금·은·동상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가 선정되며 대상과 금상을 차지한 학생들을 지도한 교사 14명에게는 교육장 표창의 영광이 돌아갈 계획이다.

전봉식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천은 서해안시대 동북아 교역의 중심에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강화도, 인천항, 인천대교, 연안부두 등 많은 자랑거리와 문화재가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애향심을 갖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19일 향토체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한 100명의 학생들에게 우리고장 인천을 둘러보는「인천사랑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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