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장미축제 -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읽기

2013-07-03(수) 17:03
성북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옥자)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정릉초등학교(교장 강준)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독서 한마당「2013 SeongBOOK 책과 장미 축제」를 개최했는데. 문용린 교육감은 축제에 참석해 가정과 학교현장의 행복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직접 책을 읽어주는 등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펼쳤다.

‘책 읽는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성북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랑의 꽃 장미가 아름답게 핀 정릉 초등학교 교정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 등 4백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교내외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연수마당, 공연마당, 이야기마당, 체험마당 등 다양한 독서 및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먼저 연수마당에서는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윤경희 동화구연가의 스토리텔링이 진행됐다. 개막식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힘찬 장구소리와 함께 길음 초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서경대 심해빈 교수 및 현악4중주단의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공연마당이 펼쳐졌다.

문용린 교육감은 가족과 함께 축제에 참석한 아이들에게 ‘혹부리영감’ 동화를 읽어주었는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함께 온 학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0일 출범한 성북행복독서지원단 ‘꿈 키우기’ 단원들이 스토리 텔러 지원단 ‘책사랑 동행’ 단원과 학부모 서포터즈 ‘북돋움’ 단원들과 함께 토요일 체험활동에 나선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안내하고 지원했다.

성북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성북 독서공동체 형성을 통해 가정과 학교현장의 행복 독서문화 조성이 더욱 활성화되고, 책과 관련한 즐거운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탐색이 가능해지기를 기대한다.







장준덕 herjjang@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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