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여자중학교(교장 양연규) 출신의 어느 70대 할머니의 모교 사랑이 화제다.
할머니는 오래 전 진해여중을 졸업했고 두 딸 또한 진해여중 출신임을 밝힌 후 불우한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일천 만원을 기부했다.
이름과 사는 곳 등 일체의 개인적인 사정을 밝히지 않고 이뤄진 것이라 더욱 감동을 자아낸다.
60여 년 전 진해여중에 재학할 당시 월사금이 없어 수차례나 학교에서 집으로 내쫓기기도 했다는 할머니는 지금 어린 시절의 자신처럼 어렵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죽어서도 한이 될 것 같아 학교를 찾게 됐다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할머니는 작년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그 때 받은 보상금과 여태껏 모아 온 돈이라며 현금이 든 봉투를 내밀었고 돈이 없어 학업을 중단하는 후배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한참을 눈물지어 주변을 숙연하게 했다.
이에 진해여중 양연규 교장은 “할머니의 성금은 아주 소중하게 쓰도록 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며 어려운 후학들을 돕겠다는 할머니께서 흘리신 눈물의 의미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할머니의 이름 없는 선행을 칭송했다.
할머니는 오래 전 진해여중을 졸업했고 두 딸 또한 진해여중 출신임을 밝힌 후 불우한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일천 만원을 기부했다.
이름과 사는 곳 등 일체의 개인적인 사정을 밝히지 않고 이뤄진 것이라 더욱 감동을 자아낸다.
60여 년 전 진해여중에 재학할 당시 월사금이 없어 수차례나 학교에서 집으로 내쫓기기도 했다는 할머니는 지금 어린 시절의 자신처럼 어렵게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죽어서도 한이 될 것 같아 학교를 찾게 됐다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할머니는 작년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그 때 받은 보상금과 여태껏 모아 온 돈이라며 현금이 든 봉투를 내밀었고 돈이 없어 학업을 중단하는 후배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한참을 눈물지어 주변을 숙연하게 했다.
이에 진해여중 양연규 교장은 “할머니의 성금은 아주 소중하게 쓰도록 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며 어려운 후학들을 돕겠다는 할머니께서 흘리신 눈물의 의미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할머니의 이름 없는 선행을 칭송했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