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상반기 공무원 외국어 교육 운영

외국인 민원도 척척, 우리는‘ 글로벌 인재 ’

2013-03-14(목) 13:31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는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영어를 비롯한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강좌의 공무원 외국어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외국어 교육은 열정적인 학습 의지를 지닌 초급자부터 외국인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연습하는 상급자까지 총 25명이 참여하여 원어민 강사와 1:1 전화 수업을 진행하고 수시로 레벨테스트를 실시하여 수강생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근무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수강자가 자율적으로 시간을 선택하여 탄력적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과정에 대해서 하루 10분씩 주3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행정 관련 용어를 중심으로 듣기와 말하기 등 실용회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외국인 관련 대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와 다문화 가정의 증가 등으로 외국인과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외국어 교육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교육이 외국인에 대한 민원행정서비스 향상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이 기사는 한국BBC방송 홈페이지(http://www.한국비비씨방송.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dypark@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