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초중학생 전통놀이 체험대회 실시

달성전통문화체험장에서 초 중학생 40여명 참여

2013-02-25(월) 18:5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지난 22일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달성전통문화체험장에서 초 중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놀이 체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상들의 슬기가 담겨 있는 전통놀이에 대한 관심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이 때, 세종시교육청은 초 중학생들에게 연날리기, 투호, 승경도놀이, 고누놀이,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의 세종시에서 많이 행하여졌던 전통놀이를 체험하게 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임영수 연기전통문화박물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초 중학생들에게 전통놀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월별 세시풍속에 대해서도 안내하여 학생들이 조상들의 전통문화, 풍속을 익히는 좋은 계기가 됐고, 시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전통놀이 및 세시풍속 자료를 학생들에게 배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했다.

전통체험 놀이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접할 수 있었던 공기놀이, 윷놀이, 실뜨기 등의 활동에 재미있게 참여했고, 특히 승경도놀이, 고누놀이, 연 만들기 활동처럼 새로운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오종근 미래인재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특히 전통문화 체험활동에도 힘써 조상들의 슬기를 배워 세계를 선도하는 세종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 했다.


장현덕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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