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감 음독, 생명 지장 없어

장학사 시험 문제 유출 논란

2013-02-19(화) 22:07
장학사 선발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두 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음독을 시도했다.

대전성모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이날 저녁 순천향대 천안병원으로 옮겨졌다 . 김 교육감은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육감은 교육전문직 선발시험문제 유출과 관련해 지난 15일 경찰 조사를 받은 데 이어 18일 13시간 동안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오후10시에 귀가했다.

경찰은 김 교육감을 상대로 지난해 장학사 선발시험 때 일부 장학사가 응시교사에게 문제를 유출하는 과정을 지시했는지 또는 묵인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김 교육감은 "부하 직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다하지 못한 중압감이 컸다"고 음독 이유를 전했다
장현덕 hyun@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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