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교육감, 희망찬 청춘 열어가길

홍천농고 졸업식 방문, 사회를 향한 첫 발걸음 격려

2013-02-15(금) 15:59
민병희 교육감은 지난 14일(목), 홍천농고(교장 이중구) 제 59회 졸업식에 참석해, 실패를 안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난관을 겪더라도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버리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교육감은 “장애를 안고 있는 아들과 동반 졸업을 하는 유경옥 씨의 자식사랑과 노고에 대해 감사인사와 함께 학생들에게 긍정적 변화의 바탕에는 언제나 ‘사랑’이 깃들어 있음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구 선생의 좌우명인 “오늘 내가 만드는 발자국이 다음 사람들에겐 이정표가 된다”는 말을 인용해, 다른 사람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 주기를 부탁했다.

민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봄에는 가벼운 걸음으로 살살 걸어라. 어머니인 이 땅이 아기를 배고 있으니”라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속담을 소개하며, 봄의 기운을 활짝 느끼며 희망찬 청춘을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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