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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으로 미래교육 앞당기고, K-교육 선도하자” 전남교육청, 광주·전남 교육통합 도민·교육가족 소통

22개 시·군 순회 공청회 개최 통합 공감대 여론 수렴

2026-01-20(화) 19:39
[한국BBC방송 전남=이신동기자] 광주·전남 행정·교육 통합을 추진 중인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민과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공감대를 확산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소통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영암을 시작으로, 20일 장성, 21일 신안, 목포 등 오는 2월 5일까지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전라남도와 함께 ‘광주·전남 행정 및 교육통합 공청회’를 연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0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 통합 도민공청회’에 참석,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공청회에서 광주·전남 교육 통합 추진 배경과 당위성,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도민과 교육가족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광주·전남 교육 통합에 나선 배경과 필요성, 통합 후의 교육발전상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0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 통합 도민공청회’에 참석, 교육행정 통합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교육은 전통적으로 ‘실력광주’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전남교육은 농산어촌 작은학교 교육과 글로컬 미래교육에 경쟁력이 있다”면서 “통합을 통해 이런 장점을 나누고 미흡한 점은 상호 보완하여 시너지를 내면 K-교육의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고 역설했다.
‘광주·전남 행정 통합 도민공청회’에 참석한 도민들이 행정 통합 청사진에 대해 경청하고 있다.

공청회는 22일 하루를 쉰 뒤 23일(장흥), 26일(무안, 영광), 27일(구례, 여수, 광양), 28일(보성), 29일(완도, 해남, 진도), 30일(곡성, 담양), 2월 2일(함평, 나주), 3일(순천), 4일(고흥, 화순), 5일(강진)까지 계속된다.

전남교육청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도민과 교육가족들의 의견을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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