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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구조협회 배금란씨, 국무총리 표창 수상

평택해경, 해양구조 유공자 2명에게 국무총리, 서장 표창 

2020-09-17(목) 17:44
사진=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왼쪽)이 9월 15일 해양안전 문화 확산에 공이 큰 배금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장에게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
[한국BBC방송=이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9월 15일 오후 4시 경찰서에서 민간해양구조 발전에 큰 기여를 한 배금란씨와 송용성씨 등 2명에게 각각 국무총리, 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장 배금란씨는 국민참여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제안하여 민간해양구조대원의 상해 보험 가입을 가능하게 하고, 민간구조세력의 구조 능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평택 지역 민간해양구조대원 송용성씨는 평택당진항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양경찰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택해양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이상인 서장은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해양경찰 구조 구난 업무에 항상 협조해주는 배금란씨와 송용성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사고 발생 방지와 사고 수습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받은 배금란씨는 “한국해양구조협회 경기충남북부지부 회원들의 노력에 대해 제가 대표로 표창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데 한국해양구조협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송용성씨도 “생명을 구하는 일은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야 하는 일”이라며 “민간해양구조대원으로 나라에 봉사하는 것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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