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2(월) 16:03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강남구, 취약계층 426가구 에어컨 510대 청소…만족도 98.7%

- 폭염 앞둔 5~6월 방문 청소…에어컨 분해·세척부터 살균·소독까지 -

2026-07-17(금) 10:17
[한국BBC방송 강남구=이신동기자]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가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저소득 취약계층 426가구의 에어컨 510대를 청소한 결과, 서비스 만족도가 98.7%에 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과 거동 불편 등으로 에어컨을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운데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이다.

구는 지난 1월부터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신청을 받았다. 이후 전문 청소업체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각 가정을 방문해 에어컨 청소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본격화하기 전에 작업을 마쳐 대상 가구가 바로 냉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업체는 에어컨을 분해해 필터와 열교환기 내부에 쌓인 먼지와 곰팡이를 제거하고 살균·소독했다. 냄새와 오염 물질을 줄여 실내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에어컨 청소 작업

사업을 마친 뒤 참여 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비스 이용 만족도는 98.78%로 나타났다. 청소 후 주거환경이 쾌적해졌다는 응답은 99.19%였으며, 취약계층을 위해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응답은 99.34%에 달했다.
에어컨 청소 전후

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비용 부담이 크고 혼자서는 손댈 수 없어 에어컨 청소를 미뤄왔다”며 “구청에서 에어컨을 새것처럼 청소해 준 덕분에 올여름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폭염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이신동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등록번호:서울 아04241/ 최초등록일:2016년 11월 28일/ 제호:한국BBC방송 /
본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전화:(070)4917-2976 / 팩스:(0505)300-8014 /010-2109-3202 대표이사 최철규
홈페이지:www.한국비비씨방송.com/ 이메일:dypark@sdatv.co.kr/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책임자:김의곤
한국BBC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