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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40년, 더 큰 희망으로 이어갑니다” 전남교육청,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 기록화 행사

2026-06-30(화) 15:26
[한국BBC방송 전남=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6월 30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전남교육 40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이라는 기록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전남교육의 역사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교육과 광주교육의 하나 됨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날’로 행사 주제를 정했다.

행사는 전남교육으로 기억될 그날, 그 장소, 그 사람에 대한 일상적 기록이 역사임을 알리는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전남교육청의 모습을 24시간 촬영한 타임랩스 ‘전남교육 24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남교육청을 추억하며 직원들과 청사 방문객의 메시지를 담은 ‘전남교육 기억의 벽 타임캡슐’ 봉인이 이뤄졌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30일 청사 1층에 마련된 ‘전남교육 아카이브’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이어, 2003년부터 23년간 전남교육의 비전과 역사를 함께한 ‘전남교육청 마지막 게양 청기 보존식’, 전남교육청과 함께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전체 직원 단체 사진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전남교육청 직원들이 30일 청사 앞에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주교육과 분리되어 40년을 달려온 전남교육의 발걸음을 이제 멈추어야 한다는 사실이 못내 아쉽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이라는 더 큰 희망을 이어가기에 설렘이 앞선다.”면서 “내일부터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다시 뛰자”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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