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C방송 전남장흥=이신동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수) 오후 7시부터 장흥읍 일대에서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합동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일시적 해방감으로 인한 탈선이나 음주·흡연 등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합동생활지도에는 장흥군청, 장흥경찰서,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장흥군자율방범연합대 등 지역의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학원가,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과 유해환경 점검을 병행하였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지도와 건전한 여가활동 안내, 위기청소년 발견 시 상담 및 보호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 간 청소년 보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수능 이후 연말까지 지속적인 생활지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행중 교육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시기이지만, 순간의 방심으로 안전사고나 일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살펴야 한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