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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경 전남도의원, “비상급수시설은 도민의 마지막 물길...체계적 통합관리 필요”

- 도민안전실 중심의 체계적 수질관리·정보공개 시스템 구축 촉구

2025-11-12(수) 11:19
사진=최무경 전남도의원,
[한국BBC방송여수=김기남 기자]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지난 11월 7일 열린 도민안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시나 대규모 단수, 지진 등 재난 시 도민이 의지할 마지막 생명선이 비상급수시설”이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질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무경 의원은 “비상급수의 수질검사는 어느 기관에서, 얼마나 자주 이뤄지는지, 수질검사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도민이 알 수 없다”며, “도민안전실이 관리 실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수질검사 결과를 도민에게 문자, SNS, 재난포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단순한 지하수 시설이 아니라 도민 생명을 지키는 ‘전략적 생존 기반’”이라며 “도민안전실이 컨트롤타워로서 수질검사, 정보공개, 사후관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안상현 도민안전실장은 “비상급수시설의 음용수 수질검사는 연 4회 실시하고 있으며, 부적합 판정 시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시설을 개선한 뒤 적합 판정 후 재이용하고 있다”며 “도민안전실이 중심이 되어 비상급수시설의 관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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