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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목포고·목포여고 찾아 “학생 꿈, 도전 응원”

수험생 · 전국체전 출전 선수 격려…현장 맞춤형 지원 논의도

2025-10-13(월) 17:44
[한국BBC방송 전남=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13일 목포고등학교와 목포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을 한 달여 앞둔 수험생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들을 응원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3일 목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 중인 유도부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과 목포고 유도부 학생선수,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먼저 김대중 교육감은 목포고등학교 고3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육가족과의 차담회를 갖고, 수능 전까지 학생들의 심리 안정과 건강 관리에 학교 차원의 세심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3일 목포고등학교 3학년 교실을 찾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시험 준비를 위해 ▲ 시험장 시설·안전 점검 강화 ▲ 시험 관계자 회의 및 감독관 연수 ▲ 응급 돌발상황 대응 매뉴얼 보급 ▲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험 당일까지 안전하고 공정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어 전국체전 준비에 매진 중인 목포고등학교 유도부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학교운동부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에서는 고등부 학생선수 44종목, 72개교, 496명이 출전한다. 특히 목포고 유도부, 완도고 역도부, 전남체육고·광양하이텍고 육상부 등이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목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한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가족들과 차담회를 갖고 고교학점제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가족들은 교원 정원 확보, 행정업무 경감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제도 안착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전국체전에 나서는 학생선수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이 자율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든든히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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