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5(목) 23:25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화성시, “엄마, 아빠 손잡고 가을걷이 나왔어요”  

16일 매송면 야목리 시골놀이터 생태 논 학습장에서 추수 체험 
직접 도정한 쌀로 떡 만들어 경로당 어르신들과 나눠먹기도 

2020-10-16(금) 19:56
사진=화성시, 추수체험
[한국BBC방송=이재철 기자] 누렇게 익은 논두렁 사이로 아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16일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생태 논 학습장에는 가을걷이 ‘논 산책 추수체험’을 나온 어린이들이 모였다. 

당초 논에서 모심기부터 진행해온 논 산책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올해는 현장체험 대신 강사가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아이들이 직접 벼 화분을 심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한 직접 논을 찾을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교직원들이 틈틈이 생태 논 학습장을 찾아 키워낸 벼들은 꽃이 피고 이삭이 맺힐 때까지 아이들의 생태 교재로 활용됐다.   

가을이 되면서 제법 이삭을 갖추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이제는 아이들이 직접 수확을 하러 나온 것이다. 

시립서부복합어린이집, 시립하랑어린이집 등 5개 시립어린이집 45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는 전통방식의 벼 베기부터 탈곡, 도정까지 체험하고 토종 벼 전시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시립동화1단지어린이집은 도정을 마친 쌀로 떡을 만들어 아파트 단지 내 경비를 맡고 있는 어르신들과 나눠먹으며 정도 쌓았다. 

이번 논 산책 추수체험은 오는 31일까지 34개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 총 1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은 “아이들이 쌀의 소중함을 배우고 농업에 관심을 갖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추수가 끝나면 논 산책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 교직원들과 토종 벼를 심어 오는 봄에 새싹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
        이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등록번호:서울 아04241/ 최초등록일:2016년 11월 28일/ 제호:한국BBC방송 /
본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전화:(070)4917-2976 / 팩스:(0505)300-8014 /010-2109-3202 대표이사 최철규
홈페이지:www.한국비비씨방송.com/ 이메일:dypark@sdatv.co.kr/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책임자:김의곤
한국BBC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