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6.10.15(목) 23:25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용인시,스마트도시 영상정보 군 작전에 활용한다

용인시, 국토부·국방부와 업무협약…통합플랫폼 영상 실시간 제공
국가안전보장·지역재난대처 등 경우 지역안전 및 국가안보에 기여

2020-08-24(월) 07:16
사진=용인시 스마트도시 영상정보 활용 개념도
[한국BBC방송=박대영 기자]용인시가 구축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의 영상정보를 범인 검거나 화재 진압에 이어 올해부터는 군의 작전 통제나 훈련지원 등에도 활용하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21일 국토교통부·국방부·서울시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스마트시티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의 스마트시티 영상정보를 적시에 군에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용인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완료보고회’에서 55사단의 건의로 국토부와 논의를 통해 이뤄졌다.

용인시는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과 55사단 상황실을 연계하게 되며, 향후 지자체와 국방부를 연결해 국가 비상상황 시 지자체가 보유한 영상정보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지역에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영상정보를 별도의 요청에 의해 제공하거나 통화로만 상황을 전달받을 수 있어 신속한 상황 파악이나 초동대처가 쉽지 않았고, 과도한 인원과 장비를 투입해야 했다.

시는 다만, 시민안전과 인권보호 등을 위해 평소에는 영상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국가안전보장이나 지역재난대처 등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경우에 한정해서 제공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통합방위사태 선포나 경계태세 2급이상 발령, 을지태극연습, 한미연합연습, 테러나 구급상황 발생 등의 경우에 CCTV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용인을 지키는 수단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경찰·소방당국과 공유하여 활용해 왔는데 군의 작전에까지 영상정보를 제공해 지역사회 안전은 물론 국가안보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군 작전통제·훈련 지원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용인시와 55사단이 운영환경과 서비스 표준을 만들어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도입한 전국 지자체에 유상 보급하게 된다.

용인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도입 비용도 절감하고 자체 요구를 반영한 기능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박대영 기자 dypark@sdatv.co.kr
        박대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
등록번호:서울 아04241/ 최초등록일:2016년 11월 28일/ 제호:한국BBC방송 /
본사: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2길 70 (양재동) / 전화:(070)4917-2976 / 팩스:(0505)300-8014 /010-2109-3202 대표이사 최철규
홈페이지:www.한국비비씨방송.com/ 이메일:dypark@sdatv.co.kr/ 개인정보취급방침 및 청소년보호책임자:김의곤
한국BBC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